day3-마이너 스케일, 다이아토닉 하모니, 도미넌트 세븐 코드

1. 마이너 스케일(단음계, minor scale)

 

natural minor(자연 단음계), hormonic minor(화성 단음계), melodic minor(가락 단음계, 재즈 마이너) 모두 b3음을 가지고 있는데, 6,7음이 달라진다. 자연 단음계는 b6, b7, 가락 단음계는 b6, 7, 가락 단음계는 6,7 음을 사용한다. 

• 자연 단음계 : b6, b7--Cm7=에올리안
• 화성 단음계 : b6, 7--Cm🔺7
• 가락 단음계 : 6, 7--Cm🔺7, Cm6
• 도리안(dorian) : b3, b7--Cm7, Cm6

스케일이 어떤 코드에서 사용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2. 다이아토닉 하모니(diatonic harmony)

 

모든 화성의 기본은 메이저 스케일이다. 메이저 스케일의 음만 가지고 트라이어드 코드를 쌓아서 나오는 화성을 다이아토닉 하모니라고 한다. C major 스케일에서 나올 수 있는 화성은 다음과 같다. 키가 바뀌어도 음의 높낮이만 바뀌고 코드 성질은 변하지 않는다. 코드 성질을 암기해야 한다. 다이아토닉 하모니만으로도 작곡 가능하다.

• C(I, I🔺7)
• Dm(IIm, IIm7)
• Em(IIIm, IIIm7)
• F(IV, IV🔺7)
• G(V, V7)
• Am(VIm, VIm7)
• Bo(VIIo, VIIm7(b5))

예시)

C KEY: C🔺7(I🔺7), G/B(V/3), Am7(VIm7), F🔺7(IV🔺7), G7(V7), C🔺7(I🔺7)

 

3. 다이아토닉 리하모니제이션(diatonic reharmonization)

 

주요 3화음(family function)-구성음 비슷한 화성을 묶어서 분류한다. 반음 간격의 4음-->3음, 7음-->8음으로 가려는 성질 있다.(4,7음은 다소 불안한 음이다.)--같은 function의 코드들은 대체하여(대리코드) 사용할 수 있다.(색깔이 비슷하다)

• I(tonic)-으뜸화음 : I🔺7, IIIm7, VIm7 --4음을 구성음으로 가지고 있지 않아, 그래서 안정적.
• IV(sub dom)-버금 딸림화음 : IV🔺7, IIm7 --4음을 갖고 있다. 다소 불안하다.
• V(dom)-딸림화음 : V7, VIIm7(b5) --4음과 7음을 모두 갖고 있어서 불안하다. 타닉이나 서브 도미넌트 코드로 해결되려는 성질이 강하다.

예시)

C : I -- T

F : IV -- SD -- IIm7(Dm7) --멜로디가 코드 안에 들어 있는지 확인(코드와 멜로디가 어울려야 한다)-사용가능한 텐션이거나 코드톤인지 확인

C : I  -- T -- IIIm7(Em7)

C : I -- T -- VIm7(Am7)

G7 : V7 -- D -- Vsus7(SD), V7(D) -- sus4 뒤에 진짜 D가 있으면 sus4는 SD기능한다.

 

4. 도미넌트 세븐 코드(dominant 7th chord)--V7

 

증 4도 간격을 포함하고 있어서 불안하다. 그래서 도미넌트 코드(V7)는 루트가 완전 5도 아래로 진행한다.(C7--> F, G7--> C)

도미넌트 코드는 텐션을 많이 쓰기 때문에 보통 5음 생략 많이 한다. 

중간에 코드를 더 사용하고 싶을 때 타깃 다이아닉 코드의 루트 5도 위 도미넌트코드(V7)를 사용하면 된다. 1도로 가는 5도는 프라이머리 도미넌트(primary dom), 1도 외의 다른 도수로 가는 5도는 세컨더리 도미넌트(secondary dom)라고 한다.

 

예시)

C(I), G7(V7)--> C(I), A7 V7/II)--> Dm7(IIm7), D7(V7/V)--> G7(V7)

C(I), C7 V7/IV)--> F(IV), C(I), F(IV), G7(V7)--> C(I), A7(V7/II)--> Dm7(IIm7), G7(V7)--> C(I)